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문단 편집) ==== 메이드 바 히마다 ==== * '''히마다 다이치''' 료의 고교 선배로 "메이드 바 히마다"의 주인. 얼굴에 흉터가 있긴하지만 꽤 남자답게 잘생겼다. 하지만 뭔가 살짝 나사가 나간듯. 종종 자신을 삼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길에서 우연히 부딪힌 에라를 본인이 운영하는 고양이 귀 메이드 카페에 스카웃해서 대박을 친다. 하지만 에라는 "고양이가 무섭다"며 하루만에 사직. 억지로 잡으려다가 료가 데리러오자 바로 손을 뗀다. 싸움이 엄청 약하다고하는데 진짜다. 싸움을 못하는데도 불량배들에게서 산고를 구해주는 등 본바탕은 상냥하다. 학창시절에 만화 스토리 작가를 꿈꾸다가 료의 그림을 보고 줄기차게 스카웃 제의를 하여 --[[야라나이카|만화 그리지 않겠는가]]-- 결국 작품을 완성하는데 편집자로부터 "가능성이 있는 료를 놔줘라"는 말을 듣고는 료에게 사정 설명을 하지 않은채 "그만 두겠다"고 선언하여 얻어터지는데 맞으면서도 그만두는 이유는 말하지 않았다. 정황상 료도 이유를 알았지만 납득하지 못한듯. 직원들에게 이 회상을 이야기 할때 서두에 "얼굴의 상처가 생긴 이유"를 운운해서 료와의 싸움에서 생긴것인가 했지만 이후 돌아가는길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내리막에서 심하게 부딪혀서 생긴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김빠지게 만든다. 어쨌든 료와는 그 이후 서로 화해하지 않아 데면데면한 상태. 아사이볼[* 디저트의 일종으로 요거트 등에 아사이 베리 가루를 섞고 과일등의 토핑을 곁들인것.]을 먹으려 할 때마다 에라가 부딪혀 옷에 다 쏟아버리는 바람에 아직 무슨 맛인지 모른다.[* 심지어 결혼식때도 케이크 대신 초대형 아사이볼 커팅식을 하다가 옷에 쏟았다. --그게 커팅이 되냐--] [[전문학교(일본)|전문학교]]에서 지압사 자격증을 땄는데 중간에 중퇴의 위기가 있었던듯. 산고와 몇번의 접점끝에 히마다 생일파티 기점으로 둘이 사귀기 시작한 듯. 직원 휴게실을 통째로 암실로 만들어서 산고와의 데이트 사진을 줄줄이 현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산고는 인어인 관계로 지상의 문물에 어리둥절하는 모습들이 사진에 찍혔는데, 산고는 히마다가 즐거우면 자신도 즐겁다고 말해주는 착한 여친이었고 히마다는 이를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그러나 마루미 한테 싸대기 한대를 맞고 '''당신은 그녀의 상냥함에 안주하여, 그냥 자신이 기뻐하고 있을 뿐''' 이라는 지적을 듣고 크게 절망한다. 그 후 직원들의 조언으로 첫번째로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데 그 정도가 근육맨 수준인지라 실패. 그 다음으로 돈다발, 고급요리, 가게권리서를 받고도 기뻐하지 않을 여자는 없을 거란 이야기를 듣고 사철수집 비지니스를 일으켜 대성공한다.[* 여기서 히마다의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할 수 있는데만큼 해본다는 근육 트레이닝에서 대체 어떤 트레이닝을 했는지 손으로 샴페인을 깨부수고 책상을 박살낸다. 또한 작중 산고의 생일이 가깝다는 언급을 볼때 그 짧은 기간동안 사업이 대 번창하여 리무진을 타고다니고 호텔 최상층을 예약하여 호화로운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허당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작중 최고 능력자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호텔 최상층에 산고를 초대하고는 돈다발, 고급어 코스요리, 가게 권리서를 내밀며 뿌듯해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산고는 이런 히마다의 모습에 실망하자 히마다는 원래 주려했던 산고를 모델로 한 5년만에 쓴 오리지널 소설을 선물로 준다. 그러자 산고는 매우 기뻐하며 최고의 선물이라 말하자 포옹하고는 '''내 여신'''이라며 크게 감동한다. 그 후 둘이 손잡고 쇠똥구리 비밀 전시회 리턴즈...를 관람하기 위해 뛰쳐나간다. 수족관에서 산고에게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를 했다가 종족의 차이를 두려워한 산고에게 한번 거절 당했지만 이후 마음을 다잡은 산고가 자신이 인어임을 밝히며 그래도 괜찮은지를 물어오자 "나는 산고가 인간이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산고라서 좋은것"이라 답한다. 그리고 결국 산고와의 결혼에 골인 한다!! 그리고 산고의 격려에 힘입어 본인의 결혼식 도중 료에게 다시 "[[야라나이카|만화 그리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하고 결국 둘이서 만화를 출판하게 된듯. * '''타케자키''' 히마다의 꼬붕. 드레드 헤어에 키가 작고 검은 피부의 남자. 히마다의 고교 후배인 료에 대해 몰랐던것으로 보아 고등학교는 다른 학교를 다녔거나 고교 졸업 이후 알게 된 인연인듯. * '''아리사''' 히마다의 가게 점원이자 료의 동창. 료를 짝사랑하고 있다. 검은 피부에 송곳니가 특징. 살이 금방 붙는 체질이라고 하며 괴력캐인지 료의 멱살을 잡아 들어올리는 장면이 나온다. 가게에서의 가명은 "아리스". 개점 이례 매상 no.1 자리를 놓친적이 없었으나 단 하루 일한 에라에게 자리를 빼앗겨 분해하던 중 에라가 료의 여자친구라는 히마다의 말에 열폭한다. 생선을 싫어하는데 생선을 잘먹는 에라를 보고 라이벌 의식이 생겨 자신도 에라와 똑같은 생선요리를 주문하겠다며 시도했는데 나온 요리가 하필 [[쿠사야]]… 결국 에라가 료의 여자친구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는데 "따로 좋아하는 상대가 있느냐"고 물었다가 "그 상대라면 이미 먹었다"는 답변에 겁먹고만다. 마루미와는 학창시절 때부터 절친,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사주기위해 백금샤프를 사용할 정도인 마루미의 삥을 뜯는 것을 계기로 서로 가까워졌다. 마루미는 일본 제일가는 재벌집안 딸이었느데 아리사는 집은 TV가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마루미가 누군지로 몰랐었다. 그러던 와중 마루미 아버지가 파산을 하였는데 다들 그녀를 이지매하던 와중 아리사만이 그녀의 곁을 지켜주었다. 같이 지내면서 아리사는 마루미와 같이 군것질을 하면서 다닌다.그러다가 마루미의 아버지는 1년만에 다시 대재벌이 되었고 아리사와 꾸준히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계기가 되었다. * '''마루미''' 히마다의 가게 점원이자 아리사의 친구. 상당히 둥그런 체형의 여성으로 침착하고 우아하다. 학청시절엔 날씬한 몸매였지만 먹는걸 좋아하며 대식가인지라 현재 체형이 되었다. 어떤 때이든지 지금의 자신이 좋다고 하는 당당한 성격이다. 번외편에선 연말에 48화짜리 드라마 연속으로 보느라 식사를 안해서 살이 빠졌지만 식사 한번 하자마자 정상체형이 되었다. 이때 살빠진 모습이 굉장히 청초하다. [[콜라]] 애호가로, 항상 칵테일잔을 들고 다니며 거기에 콜라를 담아 마신다. 칵테일잔의 용량이 적어 금방 금방 마셔 없애기 때문에 수시로 콜라를 주문한다. 집안은 엄청난 재벌이다. 학창시절 순금샤프를 사용할 정도였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티비조차 없어서 마루미가 누군지도 몰랐던 아리사는 허구헌날 마루미를 잔돈 위주로 삥 뜯었는데 알고보니 길고양이의 밥을 주기 위한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이 둘은 친해졌다. 그러던 와중 마루미의 집이 파산을 하였는데 다들 마루미를 몰락한 재벌집안이라고 이지매를 했지만 아리사만큼은 그녀의 곁을 지켜주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능력이 좋았는지 1년만에 다시 대재벌이 되었고 학생들은 언제 그랬냐듯이 마루미 근처로 모이려고 했지만 그들의 본모습을 이미 봤던 마루미는 그들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아리사와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리사와 관련된 일이라면 진지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